'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푸바오 덕에 전 직원 성과급 받아"
이재훈 기자 2024. 1. 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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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할부지'로 통하는 강철원 사육사가 '국민 판다'로 불리는 푸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 사육사는 6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푸바오에 대한 관심 덕분에 "공적상을 받고, 전 직원이 성과급도 받았다"고 밝혔다.
강 사육사는 "푸바오를 보러 오시는 분들이 엄청 늘었다. 오픈런으로 많이 오시고 3시간 이상을 기다려서 보기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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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푸바오 할부지'로 통하는 강철원 사육사가 '국민 판다'로 불리는 푸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 사육사는 6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푸바오에 대한 관심 덕분에 "공적상을 받고, 전 직원이 성과급도 받았다"고 밝혔다.
강 사육사는 "푸바오를 보러 오시는 분들이 엄청 늘었다. 오픈런으로 많이 오시고 3시간 이상을 기다려서 보기도 한다"고 전했다.
2020년 7월 국내 첫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푸바오는 경기 용인 에버랜드에서 생활 중인데 곧 중국으로 간다. 지난해엔 푸바오의 동생들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자연 번식으로 태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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