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차 태어난 쌍둥이…언니 2023년생, 동생은 2024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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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매가 1분 차이로 태어나 출생 연도가 달라지는 일이 생겼다.
5일 AFP통신 등 외신은 크로아티아의 스틀리트대학병원에서 한 쌍둥이 자매의 언니가 2023년 12월 31일 밤 11시 59분에, 동생은 2024년 1월 1일 자정에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병원 측은 "다른 날 태어난 쌍둥이는 전에도 본 적 있지만 다른 해에 태어난 쌍둥이는 처음 본다"며 "이제 한 아이는 연말에 생일을 축하 받고 다른 아이는 새해에 축하를 받게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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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매가 1분 차이로 태어나 출생 연도가 달라지는 일이 생겼다.
5일 AFP통신 등 외신은 크로아티아의 스틀리트대학병원에서 한 쌍둥이 자매의 언니가 2023년 12월 31일 밤 11시 59분에, 동생은 2024년 1월 1일 자정에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병원 측은 "다른 날 태어난 쌍둥이는 전에도 본 적 있지만 다른 해에 태어난 쌍둥이는 처음 본다"며 "이제 한 아이는 연말에 생일을 축하 받고 다른 아이는 새해에 축하를 받게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라젠코 보반 스플리트달마티아 주지사는 해당 병원을 방문해 쌍둥이의 탄생을 직접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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