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기초생활보장 우수지자체 선정…3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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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는 '2023 기초생활보장 분야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구는 해당 분야에서 2021년 보건복지부 장관상, 2022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어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최진봉 구청장은 "앞으로도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 지자체의 면모를 유지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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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중구는 '2023 기초생활보장 분야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구는 해당 분야에서 2021년 보건복지부 장관상, 2022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어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구는 2020년 생활보장과를 신설한 이후 소외계층을 위한 공적부조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긴급복지지원사업을 통한 위기가구 발굴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약자 복지 실현을 위한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2024~2026)의 원년인 올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최진봉 구청장은 "앞으로도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 지자체의 면모를 유지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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