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 복합건축물 안전관리 기획단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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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소방서는 소방안전 저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역 내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에 대한 소방안전관리 기획단속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이번 사전 안전 점검 및 단속을 통해 연천군민과 연천을 방문하는 방문객이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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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연천소방서는 소방안전 저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역 내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에 대한 소방안전관리 기획단속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불특정 다수인 출입이 많은 복합건축물이며, 사전 안내 및 홍보 후 오는 10일부터 3월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 단속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확인 ▲수신반 등 임의 조작 및 동력감시제어반 등 불능상태로 방치하는 행위 ▲피난 및 방화시설 등 유지관리 확인 ▲무허가위험물 저장 및 취급 행위 등이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이번 사전 안전 점검 및 단속을 통해 연천군민과 연천을 방문하는 방문객이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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