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출마 강성주 전 우정사업본부장, 9일 북콘서트 개최

김현아 2024. 1. 7. 0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향인 경북 의성에서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힌 강성주(59)전 우정사업본부 본부장이 오는 9일 오후 2시 대구한영아트센터에서 'AI 디지털 국가전략' 북콘서트를 연다.

강성주 전 본부장은 1987년 이후 정보통신 분야 AI 디지털 과학기술 분야에서 정책 개발을 했으며,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와 시라큐스 대학에서 수학 후 OECD 근무를 거치는 등 글로벌 경험을 이 책에 담아 한국 사회, 한국 경제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풀어 놓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I 디지털 국가전략’ 북콘서트 개최
1월9일(화) 오후 2시~4시. 대구한영아트센터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고향인 경북 의성에서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힌 강성주(59)전 우정사업본부 본부장이 오는 9일 오후 2시 대구한영아트센터에서 ‘AI 디지털 국가전략’ 북콘서트를 연다.

그는 이 자리에서 한국 경제의 방향과 IT 행정가로서의 꿈과 희망에 관해 토론할 예정이다. 세종대 김대종교수를 좌장으로 기업, 학계 등 AI 디지털 전문가가 참여한다.

강성주 전 본부장은 1987년 이후 정보통신 분야 AI 디지털 과학기술 분야에서 정책 개발을 했으며,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와 시라큐스 대학에서 수학 후 OECD 근무를 거치는 등 글로벌 경험을 이 책에 담아 한국 사회, 한국 경제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풀어 놓았다.

책에서는 저자가 그동안 경험한 것을 토대로 한국의 AI 디지털 역사와 그동안 교훈 그리고 앞으로 국가가 지양해야 할 AI 디지털 10대 과제(①AI 르네상스; DX/DPG ②전략기술 개발 ③미래 핵심인재 양성/일자리 창출 ④스타트업 및 창업 활성화 ⑤조세/금융 개혁 ⑥글로벌 시장 개척 ⑦공공조달 혁신 ⑧기술기준/표준화 대응 ⑨新방법론 ; 혁신경영(Innovation Management) ⑩법제도 개혁- 혁신적 정보사회)을 제시했다.

강성주 전 우정사업본부 본부장은 국민의힘 의성·청송·영덕(울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국힘 최고의원을 지낸 김재원(60) 전 의원과 겨루게 된다. 그는 행정고시 30회로서 정보통신부 기획총괄과장,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정책과장,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우정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