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뚝'..눈발 이어지며 낮에도 영하권 강추위

디지털뉴스부 2024. 1. 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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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습니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도~1도, 낮 최고기온은 -4도~5도를 보이겠습니다.

주요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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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이미지
일요일인 오늘(7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습니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수도권에 최대 5㎝가 쌓이는 등 아침까지 전국 곳곳에 눈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론 오후에도 영하권 날씨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도~1도, 낮 최고기온은 -4도~5도를 보이겠습니다.

비나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주요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 6도 △인천 영하 5도 △강릉 영하 2도 △대전 영하 4도 △광주 영하 1도 △대구 영하 3도 △부산 0도 △제주 5도 등입니다.

주요도시별 예상 한낮 최고기온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영하 2도 △인천 영하 3도 △강릉 2도 △대전 0도 △광주 2도 △대구 3도 △부산 5도 △제주 7도 등입니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동해중부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는 8일까지 바람이 35~60km/h로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물결 또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밤부터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전망입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에 힘입어 전국이 '좋음'을 보이겠습니다.

#날씨 #일요일 #영하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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