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골든디스크’ 음원 본상 수상→민희진 대표는 제작자상 ‘겹경사’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1. 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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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민희진 대표가 '골든디스크'에서 겹경사를 맞았다.

뉴진스를 제작한 어도어 민희진 대표도 '골든디스크'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골든디스크'는 뉴진스, 세븐틴, 박재정,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참석하는 많은 아티스트들이 그동안 방송에서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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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골든디스크 본상 수상 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뉴진스, 민희진 대표가 ‘골든디스크’에서 겹경사를 맞았다.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는 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날 뉴진스는 음원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진스를 제작한 어도어 민희진 대표도 ‘골든디스크’ 무대에 올랐다. 제작자 상을 수상한 그는 “이곳에 상을 받으러 왔다기보다 감사 인사하기 위해 왔다. 뉴진스가 데뷔한 지 1년 5개월 정도 됐는데, 큰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골든디스크’는 뉴진스, 세븐틴, 박재정, 스트레이 키즈,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참석하는 많은 아티스트들이 그동안 방송에서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무대를 펼쳤다.

YB와 르세라핌은 오직 골든디스크에서 볼 수 있는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라포엠은 K팝 히트곡 메들리를 준비한 것. MC 성시경·차은우는 듀엣 무대로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풍성하게 채웠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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