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텔라, 입대한 고우림 수익분배 해명 “군인은 계좌 깨끗해야”(불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 7. 0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레스텔라가 3인조 활동 수입 분배에 대해 말했다.

양희은, 이적, 크라잉넛, 성시경, 거미에 이어 사거리 그오빠, UV, 멜로망스, 손태진, 포레스텔라 등이 김수철의 뉴 친구 픽으로 출격했다.

그는 "고우림 씨가 입대를 한 후 3인 체제로 출연하게 되었다. 고우림의 빈자리가 느껴지냐"라고 물었고, 포레스텔라 조민규는 "빈자리가 많이 느껴진다. 고우림이 딱 저음으로 내뱉었을 때 터지는 탄성이 있다. 그런 탄성을 이제 들을 수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포레스텔라가 3인조 활동 수입 분배에 대해 말했다.

1월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김수철과 뉴 친구들 편’으로 진행됐다. 양희은, 이적, 크라잉넛, 성시경, 거미에 이어 사거리 그오빠, UV, 멜로망스, 손태진, 포레스텔라 등이 김수철의 뉴 친구 픽으로 출격했다.

이날 이찬원은 "출연했다 하면 역대급 기록을 선사하는 분들"이라 말하며 '크로스오버계의 아이돌' 포레스텔라를 소개했다.

그는 "고우림 씨가 입대를 한 후 3인 체제로 출연하게 되었다. 고우림의 빈자리가 느껴지냐"라고 물었고, 포레스텔라 조민규는 "빈자리가 많이 느껴진다. 고우림이 딱 저음으로 내뱉었을 때 터지는 탄성이 있다. 그런 탄성을 이제 들을 수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현은 "고우림 씨가 없어 허전하다고 말하지만 혹시 장점도 있냐. 혹시 페이 관련이라던가. 4로 나누냐, 3으로 나누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포레스텔라 강형호는 "군인은 제가 알기로는 수입을 받을 수 없는 것으로 안다"라고, 조민규는 "계좌가 깨끗해야 한다. 외부 수입이 있으면 안된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고우림은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3년 열애 끝에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고우림은 결혼 1년여 만인 지난해 11월 20일 현역 군 복무를 위해 입대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