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연하남” 서정희, 건축가 남자친구+집 최초 공개 약속 지켰다 (동치미)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서정희가 ‘동치미’에서 남자친구를 최초 공개하겠다는 약속을 지킨다.

1월 6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서정희의 남자친구, 집 공개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서정희는 직접 꾸민 집을 공개했다. 서정희의 집에는 절친한 안혜경이 찾아왔고, 안혜경은 서정희의 취향대로 꾸며진 집을 보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안혜경은 “이게 말로만 듣던 개방형 화장실. 진짜 유리문이네”라며 개방형 화장실에 주목했다.

이어 서정희의 남자친구가 공개되자 김원효가 “잘생겼다”고 반응했다. 서정희의 남자친구는 “기사의 주인공이 맞다”며 서정희가 자리에 앉기 전에 의자를 꺼내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박수홍은 “매너남이다”고 감탄했고, 선우은숙은 “저런 건 배워야 한다”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모친의 남자친구에게 “미모의 연하남”이라고 농담했고 안혜경은 “어떻게 만나셨냐. 데이트 어디서 하시냐”고 질문을 늘어놨다. 서동주도 “거기서도 로맨틱하게 할 수 있냐”고 농담하자 서정희와 남자친구가 함께 웃었고 전성애는 “웃는 모습이 참 좋다”고 반응해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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