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응암동 700여 세대 3시간째 정전
박예린 기자 2024. 1. 7. 05:45
오늘(7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일대 700여 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한국전력은 응암동 일대 아파트와 다세대 주택 등 767호의 전기 공급이 끊겨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 측은 "눈이 와 복구가 늦어지고 있다"며 "복구가 끝나는 대로 원인 파악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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