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스타일리스트 ‘전참시’ 통해 집+차 플렉스 “회사 대표돼”[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 7.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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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양세형의 스타일리스트가 '전참시' 출연을 발판으로 회사 대표가 된 근황을 전했다.

1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0회에서는 양세형의 스타일리스트 변진수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독립한 침실에 넓은 드레스룸까지 가진 집을 자랑한 변진수는 작은 회사의 대표가 된 사실을 전했다.

변진수는 이를 양세형과 '전참시'덕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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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양세형의 스타일리스트가 '전참시' 출연을 발판으로 회사 대표가 된 근황을 전했다.

1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0회에서는 양세형의 스타일리스트 변진수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변진수는 지난 출연 때와 다른 집에서 등장했다. 반지하 원룸에서 짐에 둘러싸여 일했던 과거와 달리 넓은 거실에서 작업 중인 모습.

독립한 침실에 넓은 드레스룸까지 가진 집을 자랑한 변진수는 작은 회사의 대표가 된 사실을 전했다. "예전에는 세형이 형만 담당하고 저 혼자 움직였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양세형, 장민호, 조나단, 파트리샤, 최성준, 황제성, 김해준, 황광희 8분의 아티스트를 맡게 됐다"고.

변진수는 이를 양세형과 '전참시'덕으로 돌렸다. 그는 "형 덕분에 '전참시' 방송도 하게 됐는데 예전 사진을 가지고 재연해보는 콘셉트를 하지 않았냐. 그 방송을 보시고 주변에서 연락을 많이 해줬다"고 밝혔다.

심지어 변진수는 차도 짐이 꽉 찼던 경차에서 넓고 큰 SUV로 바꾸고 생애 처음으로 사무실도 갖게 됐다. 전현무는 기쁜 소식에 "일취월장"이라며 감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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