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욕정에 가득차” 결혼-잉태-프러포즈운까지 깜짝(놀면 뭐하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 7.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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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주의 신년운세에서 결혼, 잉태운이 읽혔다.

이날 새해 목표로 결혼을 언급한 박진주는 타로카드로 2024년 연애운을 봤다.

송이지는 바로 박진주의 결혼운을 체크하더니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곤 "제가 봤을 때 프러포즈의 카드. 결혼운의 기운이 강하게 들어왔다. 결혼을 전제로 할 인연을 만날 수 있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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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박진주의 신년운세에서 결혼, 잉태운이 읽혔다.

1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15회에서는 멤버들이 신년 맞이 갑진년 운세를 봤다.

이날 새해 목표로 결혼을 언급한 박진주는 타로카드로 2024년 연애운을 봤다. 박진주가 뽑은 카드 중 악마가 그려진 카드를 본 주우재는 "그냥 봐도 안 좋아"라며 걱정했는데, 반전이 있었다.

희극인이자 타로마스터 송이지는 "이게 욕정의 카드다. 욕정에 가득차 있고 조만간 포텐이 터질 것 같다"고 말해 박진주가 고개를 푹 숙이고 들지 못하게 했다.

심지어 '잉태'를 상징하는 카드도 있었다. 앞서 송이지는 "제가 홍현희, 제이쓴 씨 2세 소식을 임신도 하기 전에 달까지 맞혔다"고 자랑했던 바. "이게 홍현희 선배 임신운 때 뽑은 카드"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송이지는 바로 박진주의 결혼운을 체크하더니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곤 "제가 봤을 때 프러포즈의 카드. 결혼운의 기운이 강하게 들어왔다. 결혼을 전제로 할 인연을 만날 수 있다"고 해석했다. 욕정, 잉태, 프러포즈까지 핑크빛 카드만 골라 뽑은 박진주는 카메라를 향해 "다 조심해"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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