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7일, 일)…이른 새벽 '눈'·대기 '깨끗'

최대호 기자 2024. 1. 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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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경기도는 이른 새벽에 남동부를 중심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다.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보행 및 차량 운행 시 주의가 요구된다.

예상 적설(6일 밤~7일 새벽)은 경기남부 1~5㎝, 경기북부 1~3㎝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린 곳에서는 영하권 기온으로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예상된다"며 "보행 및 차량 운행 시 안전사고 등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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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자료사진. /뉴스1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7일 경기도는 이른 새벽에 남동부를 중심으로 눈이 오는 곳이 있다. 눈이 내린 지역에서는 보행 및 차량 운행 시 주의가 요구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9~-5도, 낮 최고기온은 -3~-1도 분포다.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5~-2도, 이천 -6~-2도, 광명 -5~-3도, 시흥 -6~-2도, 김포 -7~-2도, 파주 -8~-2도, 연천 -8~-3도 등이다.

예상 적설(6일 밤~7일 새벽)은 경기남부 1~5㎝, 경기북부 1~3㎝다.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인다.

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1.0~2.0m로 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린 곳에서는 영하권 기온으로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예상된다"며 "보행 및 차량 운행 시 안전사고 등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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