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7일,일)…낮 최고 4도, 흐리다 차차 맑아져

이성덕 기자 2024. 1. 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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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진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역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

아침 최저기온은 -7~-1도의 분포를 보여 의성·봉화 -7도, 영양·고령 -6도, 안동·예천·성주 -5도, 영천·문경 -4도, 대구·구미 -3도, 울진 -2도다.

울진 4도, 대구·포항·경주 3도, 성주·구미 2도, 안동·영덕 1도, 청송 0도, 봉화 -1도, 영주 -2도의 분포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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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포스코 포항제철소 위로 푸른 하늘이 펼쳐져 있다. 2024.1.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7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진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역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

아침 최저기온은 -7~-1도의 분포를 보여 의성·봉화 -7도, 영양·고령 -6도, 안동·예천·성주 -5도, 영천·문경 -4도, 대구·구미 -3도, 울진 -2도다.

낮 최고기온은 -2~4도로 예상된다. 울진 4도, 대구·포항·경주 3도, 성주·구미 2도, 안동·영덕 1도, 청송 0도, 봉화 -1도, 영주 -2도의 분포를 나타낸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1~2m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은 "최근 기온이 높아 얼었던 강이나 호수의 얼음이 녹거나 얇아져 깨질 수 있다"며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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