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출판사 PICK 작가-①]문학동네, 김화진·김지연·이원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출판사와 작가들을 응원하며 국내 주요 출판사에서 주목하는 '잠룡' 같은 작가들을 소개한다.
출판사 문학동네는 소설가 김화진·김지연, 시인 이원화를 올해 주목해야 할 작가로 선정했다.
소설가 김지연은 2018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문학동네신인상을 수상했고 첫 소설집 '마음에 없는 소리'가 '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 2위에 꼽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출판사와 작가들을 응원하며 국내 주요 출판사에서 주목하는 '잠룡' 같은 작가들을 소개한다.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출판사 문학동네는 소설가 김화진·김지연, 시인 이원화를 올해 주목해야 할 작가로 선정했다.
'공룡의 이동 경로' 김화진
'마음에 없는 소리' 김지연
'제주에 살고 술은 약해요' 이원하
출판사 문학동네는?
설립 초기부터 '문학동네소설상'과 '문학동네작가상'을 통해 은희경, 김영하, 박민규, 김언수, 조남주, 장강명 등의 베스트셀러 작가를 배출했다 '문학동네신인상'은 김숨, 천명관, 백영옥, 김근 등 한국문학을 이끌고 있는 신인들을 발굴했다. 2010년 '젊은작가상'을 제정해 등단 10년 이내의 젊은 작가들을 독자들에게 널리 소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