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울산(7일, 일)…바람 강하고 추워, 해안가 너울 조심

전국이 강추위를 보인 지난해 12월22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눈썰매장 옆에 마련된 스노우 야드에서 어린이들이 미니 눈썰매를 타고 눈오리를 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삼성물산 제공) 2023.12.22/뉴스1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7일 울산은 대체로 맑지만,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다.

아침 최저기온 -1도, 낮 최고기온 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보통'과 오후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울산앞바다 파도는 1~2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부터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라“고 말했다.

jooji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