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유병재, 양세형의 시적 허용에 “맞춤법에는 정답 없어”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4. 1. 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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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가 양세형에게 맞춤법에는 정답이 있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양세형의 일상이 공개됐다.

양세형은 맞춤법을 잘 몰라서 검색을 했는데도, '봐라바 준다'고 썼다.

모두들 '시적 허용'이라고 해줬고, 양세형은 머쓱해하며 "시에는 정답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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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유병재가 양세형에게 맞춤법에는 정답이 있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양세형의 일상이 공개됐다. 양세형은 ‘집사부일체’라는 프로그램에서 즉흥으로 ‘별의 길’이라는 시를 쓴 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린 바 있다.

평소에도 시를 쓰는 것을 좋아한다는 양세형은 엔조이 커플의 결혼에도 축시를 선물했다고. 특히 시를 모아 최근 시집을 발간했다고 전했다.

양세형은 이날 ‘전참시’에서도 시를 쓰는 모습을 보였다. 양세형은 맞춤법을 잘 몰라서 검색을 했는데도, ‘봐라바 준다’고 썼다. 모두들 ‘시적 허용’이라고 해줬고, 양세형은 머쓱해하며 “시에는 정답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병재는 “맞춤법에는 정답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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