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억 건물주’ 양세형, 깔끔한 새 집 공개 “양세찬과 살다 독립”(전참시)

서유나 2024. 1. 7. 0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양세형의 새 집이 공개됐다.

1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0회에서는 양세형이 새로 이사한 집이 공개됐다.

이날 양세형은 같이 살던 동생 양세찬과 따로 독립하게 된 근황을 전하며 새로운 집을 공개했다.

양세형의 스타일리스트 변진수는 양세형이 직접 그린 거냐는 질문에 "취미로 그림을 그리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기도 한다. 백종원 선생님에게 선물하고 싶어 큰 캔버스에 사서 그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양세형의 새 집이 공개됐다.

1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0회에서는 양세형이 새로 이사한 집이 공개됐다.

이날 양세형은 같이 살던 동생 양세찬과 따로 독립하게 된 근황을 전하며 새로운 집을 공개했다. 깔끔한 거실 겸 주방과 가지런히 정리 된 식기류 및 조미료들. 냉장고 안도 깔끔했다. 거실 한편에는 취미 부자답게 골프채, 카메라, 마라톤 메달 등이 놓여 있었다.

그림도 여기저기 있어 눈길을 끌었다. 양세형의 스타일리스트 변진수는 양세형이 직접 그린 거냐는 질문에 "취미로 그림을 그리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기도 한다. 백종원 선생님에게 선물하고 싶어 큰 캔버스에 사서 그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방으로 들어가면 가지런히 정돈된 옷들과 수많은 책들이 보였다. 모두가 진짜 양세형이 책을 읽나 의심하는 가운데, 변진수는 "세형이 형이 처음 책을 읽게 된 동기가 밤에 잠을 못 자서 글씨를 읽어야 잠들 수 있다고 했다. 그때부터 책 보는 습관을 들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책을 엄청 많이 보는 걸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양세형은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학교 인근 건물을 109억 원에 매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