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글로벌 K팝 아티스트상 “스리라차 열심히 곡 쓰는 중”[골든디스크]

스트레이 키즈(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글로벌 K팝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1월 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는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가 개최됐다.

글로벌 K팝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ㅅ트레이 키즈는 “무대가 끝나자마자 땀도 못 닦았는데 너무 거대한 상을 받아서 얼떨떨하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2023년에 정말 스테이(스트레이 키즈 팬덤명) 분들한테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았는데 새해가 밝음과 동시에 좋은 상으로 선물해주시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랑에 힘입어서 올해도 소중한 추억들로 가득 담아보고 싶다. 저희 스리라차가 열심히 곡을 쓰고 있다. 항상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 저희 다음에 나올 앨범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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