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음반 본상 “앨범 만든 우지→수술 후 회복 정한 고마워”[골든디스크]

이하나 2024. 1. 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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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본상에 이어 음반 본상까지 차지했다.

이날 세븐틴은 디지털 음원 본상 수상 후 음반 부문에서도 본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수상 후 세븐틴은 "'FML' 앨범 준비하면서 멤버들과 일 한 번 내보자는 각오로 열심히 준비한 기억이 나는데 큰 상으로 보답받는 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캐럿(세븐틴 팬덤명)에게 감사하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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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뉴스엔 이하나 기자]

세븐틴이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본상에 이어 음반 본상까지 차지했다.

1월 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는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가 진행 됐다.

이날 세븐틴은 디지털 음원 본상 수상 후 음반 부문에서도 본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수상 후 세븐틴은 “‘FML’ 앨범 준비하면서 멤버들과 일 한 번 내보자는 각오로 열심히 준비한 기억이 나는데 큰 상으로 보답받는 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캐럿(세븐틴 팬덤명)에게 감사하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좋은 앨범 만들어 준 계범주 형과 우지에게 고맙다”라고 말한 뒤 “지금 함께하지 못한 우리 정한이에게도 ‘하니해’”라고 시상식에 불참한 정한을 언급했다.

과거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어 여러 보존적 치료를 받아왔던 정한은 지난달 14일 발목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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