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삼동서 승용차가 식당 들이받아…유리창 파손

오늘(6일) 저녁 6시 10분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서 승용차가 영업 중이던 식당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식당 외벽 유리창과 집기류 등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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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하 기자 (chask@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