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음원 부문 본상 “팬들이 자부심 느끼는 가수 될 것”[골든디스크]

(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뉴스엔 이하나 기자]

스테이씨가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1월 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는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가 진행 됐다.

‘테디 베어’로 큰 사랑을 받은 스테이씨는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스테이씨는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음원 본상이 가수로서 탐나기도 하고 자부심도 느껴지는 좋은 상 같다. 이런 상을 주시고 음악 많이 들어주신 스윗(스테이씨 공식 팬덤명),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4년도 스테이씨에 대해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 할테니까 기대해달라. 올해 새 앨범 만들 때 지금 이 순간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겠다. 2023년 소속사 하이업 식구들 고생 많으셨고 2024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함께 파이팅 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드리는 스테이씨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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