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세븐틴 '38회 골든디스크' 나란히 본상
황소영 기자 2024. 1. 6. 23:48
그룹 스테이씨와 세븐틴이 각각 '38회 골든디스크' 디지털음원 부문 본상,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6일 방송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는 성시경·차은우의 진행 하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이날 스테이씨는 "음원 본상이라는 게 가수로서 탐이 나기도 하고 자부심도 느껴지는 상인 것 같다. 스윗(팬클럽)에게 너무 고맙다. 올해 새 앨범 만들 때 이 순간을 생각하며 열심히 하겠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디지털음원 부문 본상에 이어 음반 부문 본상까지 차지한 세븐틴은 "앨범을 준비하면서 멤버들과 진짜 일 한번 내보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난다. 큰 상으로 보답을 받는 것 같아 너무 기쁘다. 땡큐 캐럿"이라고 애정을 표했다. 발목 부상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멤버 정한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986년 시작된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음악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중음악을 선정해 결산하는 자리다. 38번째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6회 일본·27회 말레이시아·29회 중국·37회 태국에 이어 다섯 번째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6일 방송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는 성시경·차은우의 진행 하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이날 스테이씨는 "음원 본상이라는 게 가수로서 탐이 나기도 하고 자부심도 느껴지는 상인 것 같다. 스윗(팬클럽)에게 너무 고맙다. 올해 새 앨범 만들 때 이 순간을 생각하며 열심히 하겠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디지털음원 부문 본상에 이어 음반 부문 본상까지 차지한 세븐틴은 "앨범을 준비하면서 멤버들과 진짜 일 한번 내보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난다. 큰 상으로 보답을 받는 것 같아 너무 기쁘다. 땡큐 캐럿"이라고 애정을 표했다. 발목 부상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멤버 정한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986년 시작된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음악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중음악을 선정해 결산하는 자리다. 38번째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6회 일본·27회 말레이시아·29회 중국·37회 태국에 이어 다섯 번째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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