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부석순 이어 음원 본상 “모든 영광 캐럿에게”[골든디스크]

이하나 2024. 1. 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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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세븐틴은 유닛 부석순에 이어 팀까지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 후 세븐틴은 "올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아서 기쁘다. 모든 영광을 캐럿 여러분에게 전달하고 싶다. 전 세계에 계시는 캐럿(세븐틴 팬덤명)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무대로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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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뉴스엔 이하나 기자]

세븐틴이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1월 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는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가 진행 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세븐틴은 유닛 부석순에 이어 팀까지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대에는 지난해 8월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치료 및 회복 중인 총괄리더 에스�g도 함께 올랐다.

수상 후 세븐틴은 “올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아서 기쁘다. 모든 영광을 캐럿 여러분에게 전달하고 싶다. 전 세계에 계시는 캐럿(세븐틴 팬덤명)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무대로 여러분을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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