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음반 본상 “사각지대에서 고생하는 분들에게 감사”[골든디스크]

이하나 2024. 1. 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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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가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해 시작부터 '나는 나비'를 들으면서 이렇게 음반 부문상을 수상해서 새해를 활기 차게 시작할 수 있게 됐다. 가족 같은 JYP 식구들, 박진영 PD님 감사하다. 앨범이 나오기까지 많은 분께서 저희뿐만 아니라 사각지대 속에서 고생을 많이 해주고 계신다. 이 상을 저희뿐만 아니라 모든 분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 많이 뿌듯해하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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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뉴스엔 이하나 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월 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는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가 진행 됐다.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음반 부문 본상에 이름을 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저희가 아직 무대를 안 했는데 땀을 흘리고 있다. YB 선배님의 팬이다”라며 직전에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꾸민 YB의 무대를 언급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새해 시작부터 ‘나는 나비’를 들으면서 이렇게 음반 부문상을 수상해서 새해를 활기 차게 시작할 수 있게 됐다. 가족 같은 JYP 식구들, 박진영 PD님 감사하다. 앨범이 나오기까지 많은 분께서 저희뿐만 아니라 사각지대 속에서 고생을 많이 해주고 계신다. 이 상을 저희뿐만 아니라 모든 분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 많이 뿌듯해하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앨범을 항상 사랑해주는 스테이(스트레이 키즈 팬덤명) 감사하다”라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과 함께 “해피 뉴 이어”를 외쳤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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