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퇴근길 대란' 명동 버스정류장 점검..."보완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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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명동 입구 광역버스 정류소에 노선 표시 안내판을 설치한 뒤 퇴근길 정체가 심해지자 표지판 운영을 유예하기로 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퇴근길 대란이 일어난 명동 입구 광역버스 정류소를 찾아 시민 의견을 반영한 뒤 안전과 편의를 위한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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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명동 입구 광역버스 정류소에 노선 표시 안내판을 설치한 뒤 퇴근길 정체가 심해지자 표지판 운영을 유예하기로 한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 퇴근길 대란이 일어난 명동 입구 광역버스 정류소를 찾아 시민 의견을 반영한 뒤 안전과 편의를 위한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27일 정류소 인도에 노선번호를 표시한 시설물을 설치하고 승객들이 줄을 서도록 했는데, 표지판이 들어서면서부터 일대 차량 정체가 극심해졌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서울역에서 명동 입구까지 버스가 꼬리를 물고 늘어서는 상황이 가중됐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정체가 심해지자, 서울시는 어제부터 오는 31일까지 표지판 운영을 하지 않기로 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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