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엔하이픈 '38회 골든디스크' 음반 본상 "값진 상 감사"
황소영 기자 2024. 1. 6. 22:33
그룹 아이브와 엔하이픈이 '38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6일 방송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는 성시경·차은우의 진행 하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이날 아이브는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에 이어 음반 부문 본상을 차지했다. "우선 이렇게 값진 상 준 다이브 분들 너무 고맙다. 작년에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 한 해도 아이브의 활동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엔하이픈은 "4년 연속 이렇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하고 있는데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이 상을 받기까지 큰 사랑 보내준 엔진 여러분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1986년 시작된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음악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중음악을 선정해 결산하는 자리다. 38번째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6회 일본·27회 말레이시아·29회 중국·37회 태국에 이어 다섯 번째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6일 방송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는 성시경·차은우의 진행 하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이날 아이브는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에 이어 음반 부문 본상을 차지했다. "우선 이렇게 값진 상 준 다이브 분들 너무 고맙다. 작년에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 한 해도 아이브의 활동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엔하이픈은 "4년 연속 이렇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참석하고 있는데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이 상을 받기까지 큰 사랑 보내준 엔진 여러분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1986년 시작된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음악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중음악을 선정해 결산하는 자리다. 38번째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6회 일본·27회 말레이시아·29회 중국·37회 태국에 이어 다섯 번째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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