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키나, 소속사 복귀→홀로 신인상 수상 “전홍준 대표 감사해”[골든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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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분쟁 속에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피프티 피프티의 히트곡 '큐피드'는 미국 빌보드 차트 HOT100에서 최고 순위 17위, 25주 연속 차트인 등 역대급 기록을 쓰며 중소 기획사의 기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멤버 4인 중 키나는 지난해 10월 16일 항고 취하 후 소속사 어트랙트로 복귀했으며, 그 외 3인은 어트랙트와 법정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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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분쟁 속에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1월 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는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가 진행 됐다.
이날 피프티 피프티는 제로베이스원과 함께 신인상을 수상했다. 혼자 무대에 오른 키나는 “이렇게 인생에서 단 한 번뿐인 신인상을 골든디스크에서 받게 돼서 영광이다. 항상 응원해주고 지지해주는 전홍준 대표를 비롯한 어트랙트 식구들, 부모님, 가족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를 일어나게 해주신 건 항상 허니즈(피프티 피프티 팬덤명) 덕분이다.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음악과 앨범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피프티 피프티의 히트곡 ‘큐피드’는 미국 빌보드 차트 HOT100에서 최고 순위 17위, 25주 연속 차트인 등 역대급 기록을 쓰며 중소 기획사의 기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멤버들이 데뷔 7개월 만에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을 신청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법원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고 어트랙트의 손을 들어줬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측이 주장한 계약해지 사유 존재 여부에 충분히 소명하지 못했다고 판단한 것.
멤버 4인 중 키나는 지난해 10월 16일 항고 취하 후 소속사 어트랙트로 복귀했으며, 그 외 3인은 어트랙트와 법정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어트랙트 측 역시 3인과 동행을 포기하고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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