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신인상 수상 "♥제로즈 덕분…이 영광 잊지 않을 것" [38회 골든디스크]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 /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생애 단 한번 뿐인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6일 오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가 개최됐다. 진행은 가수 성시경과 그룹 아스트로 겸 배우 차은우가 맡았다.

이날 제로베이스원은 음반 부문 본상에 이어 신인상까지 2관왕에 올랐다. 제로베이스원은 "앞으로도 이 영광 잊지 않고 열심히 달려나가는 제로베이스원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시 한번 신인상의 영광을 쥐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제로즈 (ZE_ROSE, 팬덤명)! 제로즈 덕분이다.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기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