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음반 부문 본상 "조만간 좋은 앨범으로 컴백" [38회 골든디스크]

강다윤 기자 2024. 1. 6. 22: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음반 부문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6일 오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가 개최됐다. 진행은 가수 성시경과 그룹 아스트로 겸 배우 차은우가 맡았다.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이날 르세라핌은 음반 부문 본상 트로피를 차지했다. 먼저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르세라핌은 "사실 이 상은 피어나(FEARNOT, 팬덤명) 분들 덕분에 받을 수 있는 상이라서 피어나 분들께 가장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말했다.

이어 "보내주시는 사랑만큼 우리도 정말 열심히 할 테니까 르세라핌 만의 이야기가 가득 담길 우리 앨범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특히 르세라핌은 "곧, 조만간 좋은 앨범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컴백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