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베원·피프티피프티 '38회 골든디스크' 신인상 주인공
황소영 기자 2024. 1. 6. 22:08
그룹 제로베이스원과 피프티피프티가 '38회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했다.
6일 방송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는 성시경·차은우의 진행 하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이날 제로베이스원은 음반 본상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본상에 이어 신인상까지 받게 됐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인사하며 팬클럽 제로즈에게 "사랑한다. 고맙다"라며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피프티피프티 키나는 "이렇게 인생에서 단 한 번뿐인 신인상을 골든디스크에서 받아 영광이다. 저를 일어나게 해 준 건 허니즈다.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음악과 앨범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1986년 시작된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음악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중음악을 선정해 결산하는 자리다. 38번째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6회 일본·27회 말레이시아·29회 중국·37회 태국에 이어 다섯 번째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6일 방송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는 성시경·차은우의 진행 하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이날 제로베이스원은 음반 본상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본상에 이어 신인상까지 받게 됐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인사하며 팬클럽 제로즈에게 "사랑한다. 고맙다"라며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피프티피프티 키나는 "이렇게 인생에서 단 한 번뿐인 신인상을 골든디스크에서 받아 영광이다. 저를 일어나게 해 준 건 허니즈다.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음악과 앨범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1986년 시작된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한 해 동안 음악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대중음악을 선정해 결산하는 자리다. 38번째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6회 일본·27회 말레이시아·29회 중국·37회 태국에 이어 다섯 번째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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