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가금농장 27번째 사례
디지털뉴스부 2024. 1. 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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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됐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6일 충남 천안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이후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사례는 모두 27건으로 늘었는데 27건 중 13건이 산란계 농장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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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됐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6일 충남 천안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농장에서는 닭 23만 9천여 마리를 기르고 있었습니다.
중수본은 초동대응팀을 보내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을 진행했습니다.
또 충남과 세종, 경기 남부 20개 시·군 소재 산란계 사육농장, 관련 시설, 차량 등에 대해 7일 오후 1시까지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지난달 이후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사례는 모두 27건으로 늘었는데 27건 중 13건이 산란계 농장 확진됐습니다.
#고병원성 #산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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