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흉기에 훼손된 여성 시신 발견
이은진 기자 2024. 1. 6. 21:59
서울 한강에서 흉기에 훼손된 여성 시신 한 구가 발견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6일) 저녁 8시쯤 올림픽대교 근처 한강 시민공원에서 "사람이 빠져있다. 움직이지 않는다"는 취지의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3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을 확인해 수난구조대로 넘겼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가슴 부위가 흉기로 심하게 훼손된 사실을 확인해, 타살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6일) 저녁 8시쯤 올림픽대교 근처 한강 시민공원에서 "사람이 빠져있다. 움직이지 않는다"는 취지의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3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을 확인해 수난구조대로 넘겼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가슴 부위가 흉기로 심하게 훼손된 사실을 확인해, 타살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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