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지휘자 사표내고 잠적, 불륜녀 이시원 미소 (마에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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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가 지휘자 사표를 내고 잠적하자 불륜녀 이시원이 미소를 보였다.
1월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9회(극본 최이윤 홍정희/연출 김정권)에서 차세음(이영애 분)은 사표를 내고 잠적했다.
차세음은 전상도(박호산 분)의 책상에 사표를 두고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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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가 지휘자 사표를 내고 잠적하자 불륜녀 이시원이 미소를 보였다.
1월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9회(극본 최이윤 홍정희/연출 김정권)에서 차세음(이영애 분)은 사표를 내고 잠적했다.
차세음은 공연 도중에 환각을 보며 쓰러졌고 공연이 중단됐다. 이미 차세음이 레밍턴병에 걸릴 수도 있다고 말한 이후라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차세음은 남편 김필(김영재 분)이 “증상 나타나면 언제든 내려가기로 했던 말 기억하지?”라고 말했던 것을 떠올렸다.
차세음은 전상도(박호산 분)의 책상에 사표를 두고 사라졌다. 김필은 경찰을 만나 차세음이 만취했던 날에 김봉주(진호은 분)가 죽은 사실을 알았고, 전상도에게서 “차마에 왜 전화를 안 받냐. 사표를 내도 이렇게는 아니다. 옆에 있으면 좀 바꿔봐라”는 전화를 받고 사표를 낸 사실을 알았다.
김필은 바로 차세음의 호텔로 찾아갔지만 문을 열 수 없었고 유정재(이무생 분)가 달려와 문을 열자 “남편도 못하는 걸 돈이면 다 되네”라고 냉소했다. 같은 시각 오케스트라에도 차세음이 사표를 낸 사실이 전해졌다.
악장 이루나(황보름별)는 “그럴 리가 없다”며 차세음이 그만둔다는 사실을 믿지 못했다. 김필과 불륜을 저지른 이아진(이시원 분)은 미소를 보이며 차세음이 오케스트라를 떠나길 바랐다. (사진=tvN ‘마에스트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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