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 앞 해상서 선박 전복…무 세척장 화재
문준영 2024. 1. 6. 21:53
[KBS 제주]오늘(6일) 낮 12시 15분쯤 제주시 용담3동 어영공원 인근 해상에서 0.7톤급 레저 보트가 전복됐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에서 60대 남성을 무사히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오늘 새벽 3시쯤에는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무 세척장에서 건물 190여㎡가 불에 타 6,7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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