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르세라핌, 음반 부문 본상 "팬 덕분에 받아" [골든디스크]

황미현 기자 2024. 1. 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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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과 르세라핌이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음반 부문 트로피를 받고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팬들 덕분이다"라며 "지난해 뜨거운 한 해를 보냈는데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올해 더 멋있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음원 부문 본상에 이어 음반 부문 본상도 수상한 르세라핌은 "이 상은 피어나(팬덤명) 분들 덕분에 받을 수 있는 상이다, 보내주는 사랑만큼 정말 멋있는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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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이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제공) 2024.1.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르세라핌이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 제공) 2024.1.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제로베이스원과 르세라핌이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6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JTBC2에서 생중계됐다.

제로베이스원은 음반 부문 트로피를 받고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팬들 덕분이다"라며 "지난해 뜨거운 한 해를 보냈는데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올해 더 멋있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음원 부문 본상에 이어 음반 부문 본상도 수상한 르세라핌은 "이 상은 피어나(팬덤명) 분들 덕분에 받을 수 있는 상이다, 보내주는 사랑만큼 정말 멋있는 활동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곧 조만간 좋은 앨범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뉴진스·세븐틴·박재정·스트레이 키즈·아이브·제로베이스원·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수많은 가수들이 참석했다. YB와 르세라핌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준비해 볼거리를 더했다. 라포엠은 K팝 히트곡 메들리를 준비했다. MC 성시경·차은우는 듀엣 무대로 골든디스크 어워즈를 풍성하게 채웠다.

하정우와 이준호는 대상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두 사람은 각각 디지털 음원과 음반 대상 시상을 맡는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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