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고성·하동, 고령화 빠른 20곳 포함
박기원 2024. 1. 6. 21:50
[KBS 창원]창원시 마산회원구와 고성군, 하동군 3곳이 전국에서 고령화 속도가 빠른 상위 20개 지역 안에 포함됐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 자료를 보면, 창원 마산회원구는 2015년 12%였던 고령자 비율이 2022년 20.5%로 올라섰고, 고성과 하동도 각각 33.4%와 38.1%로 늘어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합천군은 고령자 비율이 42%에 달해 전국 시군구 가운데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노토반도 강진에 지반 융기하며 해안선 바다로 최대 175m 확장
- 용산 대통령실 진입 시도한 대학생진보연합 회원 20명 체포
- 미국 “한국 방위 공약은 철통”…중국 “대화 여건 조성해야”
- 미 취업자 ‘깜짝’ 증가에도 “경기 연착륙 이어진다”
- 금투세 폐지되면 ‘코리아 디스카운트’ 사라질까
- “살인 후 도주하다 무전취식도”…다방 업주들 살해범 검거
- 타인 영상 도용해 “도와주세요!”…일본 지진 ‘가짜 구조요청’ 주의 [현장영상]
- “1년치 회원권 결제했는데”…또 필라테스 ‘먹튀’? [제보K]
- 예배 강요·강제 헌금 의혹까지…장애인 복지시설에 무슨 일이?
- 법정에 선 피해자들…“억울한 우리 딸, 사망신고도 못 했어” [취재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