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해양신도시에 ‘디지털 자유무역지역’ 조성

손원혁 2024. 1. 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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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창원시는 마산 해양신도시 안에 추진된 '디지털 자유무역지역'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최종 검토가 마무리돼, 지정 고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산 해양신도시 공공부지에 3만 3천여㎡ 규모로 들어설 '디지털 자유무역지역'은 지식기반, 정보통신 분야의 첨단 기업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4년이며, 사업비는 국비 등 3천8백억 원 규모입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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