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우주항공청법’ 9일 본회의 처리 잠정 합의

[KBS 창원]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오는 9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여야는 모레(8일) 과방위 법안심사소위와 전체회의, 법제사법위를 거쳐, 다음 날(9일) 본회의에서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최종 통과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최근 이러한 처리 일정에 잠정 합의했다고 양당 원내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