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레밍턴병? 환각 보며 실신해 공연중단 응급실行 (마에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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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가 무대 위에서 쓰러졌다.
1월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9회(극본 최이윤 홍정희/연출 김정권)에서 차세음(이영애 분)은 공연 중 환각을 봤다.
차세음은 공연을 하던 중에 죽은 김봉주(진호은 분)가 무대 위에 나타나 왜 자신을 죽였는지 추궁하는 환각을 봤다.
차세음이 모친 배정화(예수정 분)와 같은 레밍턴병인지 의심하자 의사는 알코올에 의한 기억상실일 수도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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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가 무대 위에서 쓰러졌다.
1월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9회(극본 최이윤 홍정희/연출 김정권)에서 차세음(이영애 분)은 공연 중 환각을 봤다.
차세음은 공연을 하던 중에 죽은 김봉주(진호은 분)가 무대 위에 나타나 왜 자신을 죽였는지 추궁하는 환각을 봤다. 앞서 차세음은 만취한 채로 김봉주의 전화를 받고 나갔다가 손에 피가 묻은 채로 귀가했지만 기억이 없는 상태.
차세음이 모친 배정화(예수정 분)와 같은 레밍턴병인지 의심하자 의사는 알코올에 의한 기억상실일 수도 있다고 봤다. 그 사이 경찰은 김봉주의 잭나이프에서 나온 B형 여자 혈흔이 차세음의 것인지 의심하며 DNA를 대조해보려다가 뉴스를 보고 차세음의 공연도중 실신을 알았다.
차세음이 직접 레밍턴병에 걸릴 수도 있다고 고백한 이후라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유정재(이무생 분)는 차세음이 “내 마지막 오케스트라일 수도 있잖아”라며 애정을 보인 일을 기억하며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갈등 짝사랑 순애보를 보였다. (사진=tvN ‘마에스트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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