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1회 로또 1등 13명…당첨금 각 21억53만원

▲ 제 1101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동행복권 홈페이지 갈무리]

이번주 로또 1등은 전국에서 13명이 나와 각각 21억53만원씩 받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01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6, 7, 13, 28, 36, 4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6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1’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21억5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5명으로 각 668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363명으로 135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5만979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59만6082명이다.

1등 당첨 배출점을 살펴보면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 동행복권 △서울 도봉구 도봉로 △부산 기장군 차성동과 사상구 모덕로 △대구 동구 율하동로 △경기 고양시 경의로, 광명시 오리로, 수원시 신원로, 안양시 만안구 병목안로와 만안구 박달로 △충남 천안시 동남구 충절로 △전북 익산시 동서로 △전남 목포시 남악2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