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하준, 이휘향과 전면전...고주원 승진 반대 “전 가족에서 빼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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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이 이휘향에게 반기를 들었다.
1월 6일(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강태호(하준)가 최명희(정영숙)의 실종과 관련된 진실을 알고 장숙향(이휘향)과의 전면전에 나섰다.
그날 저녁 장숙향은 "가족끼리 이럴 수 잇냐"라고 따져 물었고, 강태호는 "저도 가족입니까? 할머니는요? 저 마음에 안 드시죠? 그럼 전 가족에서 빼 주시죠. 그러면 서로 서운할 것도 원망할 것도 없을 것 같다"고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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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이 이휘향에게 반기를 들었다.
1월 6일(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강태호(하준)가 최명희(정영숙)의 실종과 관련된 진실을 알고 장숙향(이휘향)과의 전면전에 나섰다.
앞서 장숙향이 최명희를 별장에 감금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태호는 강태민(고주원)의 부회장 선임을 반대했다.
염진수(이광기)로부터 이사회에서 일어났던 소란을 접한 장숙향은 강태호를 제거하기 위해 장학재단 일을 진행시키라고 지시한다.
그날 저녁 장숙향은 “가족끼리 이럴 수 잇냐“라고 따져 물었고, 강태호는 ”저도 가족입니까? 할머니는요? 저 마음에 안 드시죠? 그럼 전 가족에서 빼 주시죠. 그러면 서로 서운할 것도 원망할 것도 없을 것 같다“고 맞선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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