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하준, 이휘향과 전면전...고주원 승진 반대 “전 가족에서 빼달라”

백아영 2024. 1. 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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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이 이휘향에게 반기를 들었다.

1월 6일(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강태호(하준)가 최명희(정영숙)의 실종과 관련된 진실을 알고 장숙향(이휘향)과의 전면전에 나섰다.

그날 저녁 장숙향은 "가족끼리 이럴 수 잇냐"라고 따져 물었고, 강태호는 "저도 가족입니까? 할머니는요? 저 마음에 안 드시죠? 그럼 전 가족에서 빼 주시죠. 그러면 서로 서운할 것도 원망할 것도 없을 것 같다"고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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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이 이휘향에게 반기를 들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6일(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강태호(하준)가 최명희(정영숙)의 실종과 관련된 진실을 알고 장숙향(이휘향)과의 전면전에 나섰다.

앞서 장숙향이 최명희를 별장에 감금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태호는 강태민(고주원)의 부회장 선임을 반대했다.

염진수(이광기)로부터 이사회에서 일어났던 소란을 접한 장숙향은 강태호를 제거하기 위해 장학재단 일을 진행시키라고 지시한다.

그날 저녁 장숙향은 “가족끼리 이럴 수 잇냐“라고 따져 물었고, 강태호는 ”저도 가족입니까? 할머니는요? 저 마음에 안 드시죠? 그럼 전 가족에서 빼 주시죠. 그러면 서로 서운할 것도 원망할 것도 없을 것 같다“고 맞선다.

한편 가족을 위해 본인의 삶을 희생해온 효심이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기 시작하면서, 독립적 삶을 영위하려는 이야기 ‘효심이네 각자도생’ 매주 토, 일요일 8시 5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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