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5㎏ 남궁민 “상의탈의 위해 패션근육 만들어, 새벽 4시에도 운동”(아형)

서유나 2024. 1. 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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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몸을 만들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전했다.

이날 남궁민은 화난 근육이 언급되자 "(검은 태양으로) 82㎏까지 벌크업 했다가 '연인' 할 때 몸이 없었다. 작가님이 전화 오셔서 '선배님, 상의 탈의 신을 넣고 싶은데 가능할까요?'라고 하시더라"고 회상했다.

이에 남궁민은 "내가 생각했을 때 몸무게가 줄어서 65㎏ 나간다. 너무 이장현 캐릭터가 싸움을 잘해서 근육질이어야 말이 될 것 같아서 열심히 운동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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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 형님’ 캡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남궁민이 몸을 만들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전했다.

1월 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15회에서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연인'의 주역 남궁민, 안은진이 형님 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남궁민은 화난 근육이 언급되자 "(검은 태양으로) 82㎏까지 벌크업 했다가 '연인' 할 때 몸이 없었다. 작가님이 전화 오셔서 '선배님, 상의 탈의 신을 넣고 싶은데 가능할까요?'라고 하시더라"고 회상했다.

김희철이 "노출신을 묻고 하는구나"라며 감탄하는 가운데, 남궁민은 "'힘드니까 쓰지 마'라고 하면 분위기가 깨지잖나. '패션 근육 만들겠다'고 해서 새벽 4시에 들어가도 30, 40분씩 꾸준히 한 달 정도 (운동)하고 잤다"고 밝혔다. 심지어 대기실에서도 상투를 틀고 운동을 했다고.

드라마를 재밌게 본 서장훈은 "내가 본 사극 배우 중 옷을 가장 많이 벗더라. 저 시대에도 저게 가능할까 했다"고 말했다. 이에 남궁민은 "내가 생각했을 때 몸무게가 줄어서 65㎏ 나간다. 너무 이장현 캐릭터가 싸움을 잘해서 근육질이어야 말이 될 것 같아서 열심히 운동했다"고 해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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