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 한천 복개구조물 30년 만에 철거
제주방송 이효형 2024. 1. 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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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용담동 한천에 설치된 복개구조물이 30년 만에 철거됩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된 한천 복개구조물에 대한 철거 공사가 이르면 이달부터 진행됩니다.
구조물이 철거되면 한천 가장자리에는 폭을 감안한 차로가 만들어지고, 약 100대 규모의 주차장이 설치됩니다.
지난 1994년 설치된 복개구조물은 왕복 4차선 도로와 250대 규모의 주차장이 지어졌지만, 태풍 때마다 물난리를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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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용담동 한천에 설치된 복개구조물이 30년 만에 철거됩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된 한천 복개구조물에 대한 철거 공사가 이르면 이달부터 진행됩니다.
구조물이 철거되면 한천 가장자리에는 폭을 감안한 차로가 만들어지고, 약 100대 규모의 주차장이 설치됩니다.
지난 1994년 설치된 복개구조물은 왕복 4차선 도로와 250대 규모의 주차장이 지어졌지만, 태풍 때마다 물난리를 겪어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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