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도 전세사기 51명·48억 피해

제주방송 이효형 2024. 1. 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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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도 전세사기로 50여 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제주자치도 등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제주에서 51명이 전세사기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피해 금액은 48억 1,0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에서는 62명이 피해자로 신청했지만, 이 가운데 51명만이 피해자로 인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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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도 전세사기로 50여 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제주자치도 등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제주에서 51명이 전세사기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피해 금액은 48억 1,0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에서는 62명이 피해자로 신청했지만, 이 가운데 51명만이 피해자로 인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국 피해 건수는 1만 900여 건으로, 수도권이 전체의 65%를 차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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