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 뉴진스 응원 위해 직접 출격 “팬들 감사해, 2024년 기대” (골든디스크 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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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그룹 뉴진스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민 대표는 "사실 저는 이곳에 상을 받으러 왔다기보다 감사 인사하러 왔다. 뉴진스가 데뷔한 지 1년 5개월 정도 됐다. 그 가운데 너무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인사 드리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며 "어렵고 힘든 일 있을 때마다 버니즈(뉴진스 팬덤명)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싶었다. 2024년 뉴진스의 새로운 도전 있을 예정인데 기대해달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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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위드(with) 만다리’가 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26회 일본·27회 말레이시아·29회 중국·37회 태국에 이어 다섯 번째 해외 개최다.
이날 민 대표는 제작사 상을 수상했고 직접 시상대로 올라 소감을 전했다. 좀처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그의 등장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민 대표가 제작한 뉴진스 멤버들은 민 대표를 위해 단상에 올라 격렬한 응원 제스처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민 대표는 “사실 저는 이곳에 상을 받으러 왔다기보다 감사 인사하러 왔다. 뉴진스가 데뷔한 지 1년 5개월 정도 됐다. 그 가운데 너무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인사 드리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며 “어렵고 힘든 일 있을 때마다 버니즈(뉴진스 팬덤명)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싶었다. 2024년 뉴진스의 새로운 도전 있을 예정인데 기대해달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위드 만디리’에는 뉴진스, 스테이씨, 스트레이키즈, 라포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박재정, 보이넥스트도어, 세븐틴, 아이브, 엔하이픈, 제로베이스원, 피프티 피프티 키나, YB 등이 참석했다. 진행은 가수 성시경과 차은우가 맡았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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