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 확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에 있는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충남 천안에 있는 닭 23만여 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충남과 세종, 경기 남부 20개 시군에 있는 산란계 사육농장, 관련 시설, 차량 등에 대해 내일 오후 1시까지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이후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사례는 모두 27건으로 늘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에 있는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충남 천안에 있는 닭 23만여 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이 농장에 초동대응팀을 보내 출입 통제와 매몰, 역학조사 등을 진행했습니다.
또 충남과 세종, 경기 남부 20개 시군에 있는 산란계 사육농장, 관련 시설, 차량 등에 대해 내일 오후 1시까지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이후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사례는 모두 27건으로 늘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진연' 대통령실 무단 침입...건물 코앞까지 뚫려
- '부산→서울' 이재명 이송 두고 갑론을박...주요 쟁점은?
- 남친과 짜고 엄마 살해한 딸...출소 후 행보에 美 대중 관심
- 한계 넘은 질병 확산..."전쟁보다 더 큰 희생 가능성"
- 21년 지기 성매매범으로 몰아 돈 뜯어낸 일당 실형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보안 훈련된 사람의 지능적 범행"...'시신훼손' 장교가 검색한 물건 [Y녹취록]
- "공무원들이 또...?" 전북 김제서도 '40인분 노쇼' [앵커리포트]
- [속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에 박형욱 선출
- "차 문 안 열려서..." 불타는 테슬라 갇힌 4명 사망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