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신사옥 건립 일정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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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개발공사가 제주시 도련동에 신사옥을 지으려던 부지 일부가 화북 신규택지 개발 사업 부지에 포함되면서 계획 수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제주시 도련동에 부지 만5천여제곱미터를 매입해 2026년가지 신사옥을 지을 예정이었지만, 일부 부지가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화북 택지개발사업 후보지 내 수변공원과 첨단산업단지 인근이라 일정을 전면 보류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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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개발공사가 제주시 도련동에 신사옥을 지으려던 부지 일부가 화북 신규택지 개발 사업 부지에 포함되면서 계획 수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제주시 도련동에 부지 만5천여제곱미터를 매입해 2026년가지 신사옥을 지을 예정이었지만, 일부 부지가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화북 택지개발사업 후보지 내 수변공원과 첨단산업단지 인근이라 일정을 전면 보류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또 현재 계획대로 화북택지가 개발되면 신사옥 부지를 옮길수 밖에 없어, 국토부와 제주자치도에 신사옥을 건립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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