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민희진 제작자상 “뉴진스, 새로운 도전과 모험 예정”[골든디스크]

어도어 민희진 대표(사진=‘38회 골든딛스크 어워즈’ 중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제작자상을 수상했다.

1월 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는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진행 됐다.

뉴진스를 제작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제작자상을 수상했다. 민희진 대표가 청재킷에 캡 모자를 쓴 채 등장하자 뉴진스는 꽃다발을 건네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민희진 대표는 “저는 상을 받으러 왔다기보다 감사 인사를 드리러 왔다. 뉴진스가 데뷔한지 1년 5개월 정도 됐는데 너무 큰 사랑을 주셨다”라고 말햇다.

이어 “어렵고 힘들 때마다 큰 힘이 되주신 버니즈(뉴진스 팬덤명) 감사하다. 24년에 뉴진스의 새로운 도전과 모험이 있을 예정인데 기대 많이 해주시고 항상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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