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4.6㎝ 눈 쌓여…인천 지역 대설주의보 1시간만에 해제

이시명 기자 2024. 1. 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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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6일 오후 8시40분을 기해 강화와 옹진 지역을 제외한 인천 지역에 발효한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강화·옹진을 제외한 인천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지 1시간10분 만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인천 지역의 적설량은 서구 4.6㎝, 강화 3.9㎝, 중구 1.5㎝, 부평 0.8㎝ 연수 0.2㎝ 등이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30분을 기해 강화와 옹진 지역을 제외한 인천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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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예상, 보행자 안전 유의 당부
눈이 내리고 있는 와중에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기상청은 6일 오후 8시40분을 기해 강화와 옹진 지역을 제외한 인천 지역에 발효한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강화·옹진을 제외한 인천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지 1시간10분 만이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인천 지역의 적설량은 서구 4.6㎝, 강화 3.9㎝, 중구 1.5㎝, 부평 0.8㎝ 연수 0.2㎝ 등이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후 7시30분을 기해 강화와 옹진 지역을 제외한 인천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날이 추워지면서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이 예상된다"며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바란다"고 당부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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